BIOS(바이오스)/UEFI 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거나, 하드웨어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오버클럭을 시도할 경우에 주로 바이오스에 진입하게 된다.
바이오스(BIOS, basic input/output system)는 컴퓨터에 전원이 들어오면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로 부트 프로세스를 관장한다. 운영체제인 윈도우가 실행되기 전에 작동하는 펌웨어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바이오스(BIOS)를 대체하는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가 등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바이오스라고 부르거나, UEFI 바이오스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바이오스 진입 방법 - 윈도우 10에서 BIOS/UEFI 진입하기
윈도우 10이 이미 설치된 PC에서는 윈도우 10에서 바이오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PC 제조사의 부팅 시 바이오스 진입방법을 모를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1. 윈도우 10의 설정으로 이동한다.
2. '설정'에서 '업데이트 및 보안' 항목으로 이동해서 '복구' 페이지로 간다. 고급 시작 옵션에서 '지금 다시 시작'을 클릭한다.
3. 윈도우 10이 재시작하면서 복구 모드로 들어간다. 옵션 선택에서 '문제 해결(PC 초기화 또는 고급 옵션 표시)'을 선택한다.
4. 문제 해결에서 '고급 옵션'을 선택한다.
5. 고급 옵션에서 'UEFI 펌웨어 설정(PC의 UEFI 펌웨어에서 설정 변경)'을 선택한다.
6. UEFI 펌웨어 설정에서 '다시 시작'을 클릭한다.
7. PC가 바로 바이오스/UEFI로 이동한다.
바이오스 진입 방법 - PC 부팅/재부팅 시 키보드 통해 바이오스 들어가기
레노버(Lenove) ideapad의 경우 전원 버튼을 누르고 바로 (필요한 경우 Fn) + F2 키를 연타한다. think 시리즈의 경우 (필요한 경우 Fn) + F1 키를 연타한다. 바로 부팅디스크를 선택하는 메뉴로 진입하려면 (필요한 경우 Fn) +F12 키를 연타한다.
LG 제품의 경우 전원 버튼을 누르고 바로 'F2' 키를 연타한다.
삼성 제품의 경우 전원 버튼을 누르고 바로 'F2' 키를 연타한다.
Dell 제품의 경우 전원 버튼을 누르고 바로 'F2' 키를 연타한다.
HP 제품의 경우 전원 버튼을 누르고 'F10' 키를 연타한다. 안될 경우 'F1' 키를 연타한다.
기타 다른 기업 제품이나 조립 PC의 경우 F2, Del, F1, F10, F12, ESC 등의 키를 연타해 본다.
*주의: 바이오스 진입을 위해 키를 길게 누르지 않는다. 빠르게 연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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