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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현대가 2022년 2월 24일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SUV로 G80, GV60에 이어 GV70으로 이어지는 3개의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Electrified GV70 외관

제네시스 GV70은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중에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중형 럭셔리 SUV다.

GV70 외장의 전면부 그릴은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지-매트릭스 패턴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전기차 이미지를 표현했다. 그릴 상단에 위치한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그릴의 일부처럼 보인다.

휠은 전동화 모델 전용 19인치와 20인치 휠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후면부는 넓고 간결한 수평 형태의 범퍼를 배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lectrified GV70 내부 인테리어

GV70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여백을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 디자인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비롯 전동화 SUV 모델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더했다.

전동화 모델 전용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적용한 12.3인치 클러스터는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실내는 센터 터널을 낮추고 차체 바닥 두께를 최소화해 거주성을 개선했으며 후륜 전동화 시스템 높이를 최소화함으로써 GV70 내연기관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2열 공간을 확보했다. 게다가 503ℓ의 트렁크와 22ℓ의 프렁크 용량을 적용했다.

Electrified GV70 성능, 배터리, 기타 사양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의 GV70은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부스트 모드 시 360kW),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부스트 모드 적용 시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켜 보다 역동적인 전기차 경험을 제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2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V70에 77.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00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복합전력소비효율은 4.6 km/kWh다.(19인치 휠 기준)

전륜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적용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주행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e-터레인 모드가 장착돼 모터를 활용, 운전자가 도로 노면 상태에 따라 눈길(SNOW), 모래길(SAND), 진흙탕길(MUD) 모드를 선택하면 이에 맞춰 구동력을 배분함으로써 험로에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네시스는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GV70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4개의 센서와 8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 소음을 측정ㆍ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실내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Electrified GV70 가격

Electrified GV70 기본 모델 판매가격은 7,332만 원이다. (※ 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지급 대상 적용)

출처: 현대 제네시스